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윙/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워크래프트 2]] == || [[파일:Horde_of_Draenor_leaders.jpg|width=100%]] || || '''{{{#333 [[워크래프트 2|{{{#333 어둠의 문 너머}}}]]의 [[호드(워크래프트 시리즈)|{{{#333 호드}}}]] 5인}}}''' || || [[덴타그]] | [[그롬 헬스크림]] | [[테론 고어핀드]][BR][[카르가스 블레이드피스트]] | '''데스윙''' || || [[파일:deathwinglegends.jpg|width=100%]]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HeroDeathWingWC2.gif|width=100px]] || || [youtube(zX2QEJypSUM)] || 1차 대전쟁이 벌어질 당시 [[오크(워크래프트 시리즈)|오크]]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데스윙은 그들을 이용할 계획을 세웠다. 1만 년 후 2차 대전쟁에서 악마의 영혼이 있는 위치를 알아내게 되는데, 위상들의 봉인 때문에 악마의 영혼을 스스로 이용할 수는 없었지만, [[용아귀 부족]] 오크들에게 꿈과 계시를 통해 그 위치와 사용법을 알려주어 [[알렉스트라자]]를 속박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결국 대전쟁에서 호드가 패퇴하게 되면서, 그들을 이용하려던 데스윙의 계획도 실패하게 된다. 하지만 마침 아제로스 재침공을 꾀하던 [[넬쥴]]에게 접근하여, 그의 전쟁 준비에 지원을 약속하는 대신, 거의 절멸에 가까워진 상태였던[* 고대의 전쟁 이후 데스윙이 황급히 숨어 잠에 들면서 주인 잃은 검은용군단은 나머지 용군단에게 사냥당하는 신세가 되었고, 거의 멸종 직전까지 갔었다.] [[검은용군단]]이 [[드레노어]]로 안전하게 넘어갈 수 있도록 계약을 맺는다. 그리하여 드레노어로 넘어간 데스윙은 지옥불 반도 동쪽의 [[아쉬란]]섬에 둥지를 틀고, 자신의 혈족과 알들을 드레노어에 남겨놓기도 했다. 이는 [[칼날 산맥]]에 일부 검은용들이 존재하는 것과 [[황천의 용군단]]이 생겨나게 된 이유가 되었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Chronicle_Deathwing_vs_Gruul.jpg|width=100%]]}}} ||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 - [[용 학살자 그룰]]과 대적하는 데스윙 || 그러나 [[그론]]은 데스윙을 비롯한 검은용군단을 좋게 보지 않았고, 마침 데스윙이 가지고 있었던 [[굴단의 해골]](넬쥴에게 보답으로 받았었다)을 쫒던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얼라이언스]] 원정대와 연합하여 데스윙을 도발하고 그와 맞붙게 된다. 인간의 지원을 받는 그론과 오우거들은 검은용군단의 비룡들을 손쉽게 해치웠고, 알들과 새끼들이 있는 둥지를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이 사실을 안 데스윙은 그룰과 그 자식들에게 움직이지도 못하는 새끼들을 죽인 비열한 도살자라 비난하고는 직접 전투에 뛰어든다. 비룡과 새끼용은 카드가의 마법이나 인간의 지원을 받는 그론과 오우거의 힘으로 제압하는게 가능했지만, 데스윙은 강력한 힘을 지닌 위상인지라 [[카드가]]의 가장 강력한 주문을 맞고도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산맥을 뒤흔들며 돌진한 [[용 학살자 그룰]]의 공격에 단 한 발짝도 밀리지 않는 강력함을 보여주었는데, 그룰은 데스윙에게 어떤 피해도 입히지 못한 채 죽기 직전까지 얻어터지기만 했으며, 그룰이 살아남은 것은 데스윙이 '''빨리 끝내자니 심심해서''' 일부러 약한 공격만 날려준 덕택이었다. 하지만 매우 단순한 [[변이|변환마법]]에 갑옷의 배열이 흐트러지면서 후퇴하게 되었다. 결국 단단하긴 하지만 평범한 금속이라 할 수 있는 아다만티움이 데스윙의 유일한 약점이었으며, 항상 갑옷 때문에 번번히 중요한 순간에 일을 망쳤다. 고대 신과 정령의 힘이 깃든 엘레멘티움으로 바꾼 이유가 따로 있는 게 아니었다.[* 다만 여전히 갑옷을 두른 탓에 훗날에 있을 [[대격변|사건]]과 [[용의 영혼(던전)|최종 결전]]에서 장점이자 단점이 된다. 우선 데스윙과 엘레멘티움 갑옷의 특성상 물리적인 공격은 당연지사, 마법마저도 전혀 통하지 않으며 본인의 능력도 매우 강력하니 대격변을 일으킬 당시에는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었다. [[데스윙의 등|그런데 필멸자 용사들이 그 갑옷을 떼버릴줄은 알았겠는가]].] 변환마법에 갑옷이 손상됐다는 설정은 아래에도 언급되었듯, [[워크래프트 2]] 게임 상에서 휴먼 진영 [[마법사(워크래프트 시리즈)|마법사]]의 폴리모프 마법 한 번에 무력화시킬 수 있었던 것을 반영한 것이다. 당시 게임의 영웅시스템은 단지 스펙이 좀 뛰어난 유닛일 뿐 영웅을 위한 특별한 고유시스템이 없었기 때문. 그나마 확장팩 영웅이여서 능력치가 그나마 좋은 것이지 오리지널은 일반 유닛과의 스펙의 차이도 거의 없었다. 드레노어에서 굴욕적인 후퇴를 한 데스윙은 이미 인간의 형상인 젊은 신흥귀족 '다발 프레스톨 경'으로 나타나 로데론 귀족 사회에 잠입한 상태였다. 2차 대전쟁에서 얼라이언스를 배신한 알터랙의 페레놀드 경의 먼 친척이자 호드로 부터 도망친 영주의 행세를 하며 카트라나 프레스톨로 위장한 오닉시아를 스톰윈드 귀족 사회에 잠입시켰고, 데스윙 본인은 얼라이언스의 국왕들과 귀족들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 인간 왕국을 분열시키고 알터랙 왕국을 손에 넣으려 했다. 로데론의 [[칼리아 메네실]] 공주와 결혼해 이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려고 했지만, 미심쩍은 정황을 발견한 테레나스 국왕이 결혼식을 연기하는 바람에 데스윙은 결국 테레나스 국왕의 의심을 받다가 자취를 감춰야 했다. 그러나 그 즈음 데스윙은 새로운 욕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바로 절멸 상태에 이르렀던 자신의 검은용군단을 대신할 새로운 용군단을 창설하는 것이였다. 데스윙이 노린 것은 그때까지도 [[용의 영혼]]을 가지고 있었던 용아귀 부족에게 속박당한 채였던 [[알렉스트라자]]가 낳은 붉은 용들의 알들로, 새로이 태어난 붉은 용들을 세뇌시켜 자신의 수하로 만드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러려면 일단 용아귀 부족을 몰아내야 했고, 사망한 것으로 위장하고 있던 상태였던 데스윙은 직접 그들을 쫒아내기 보다는 알렉스트라자를 구출하러 가던 [[로닌(워크래프트 시리즈)|로닌]]을 이용하기로 했다. 실제로 여정 중에 그를 여러 번 도와주기까지 하면서. 하지만 막상 [[그림 바톨]]에 도달했을 때 알을 훔치려던 데스윙의 시도는 실패한다. 데스윙이 자신의 힘을 용의 영혼에 속박시키지 않았었다는 사실을 알 리가 없었던 용아귀 부족은 용의 영혼을 통해 데스윙을 굴복시키려고 하나 처참히 실패하며, 최후의 수단으로 티라나스트라즈(알렉스트라자의 첫 남편)을 보내 데스윙과 싸우게 하나 당연히 털리고 살해당한다. 그러나 데스윙이 생존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며 로닌의 부름을 받은 나머지 위상들이 나타나 그와 싸우게 된다. 처음에는 용의 영혼에 의해 힘이 약화된 상태라 쪽수에도 불구하고 데스윙에게 압도당했지만, 로닌의 활약으로 악마의 영혼이 파괴당하고, 데스윙은 힘을 되찾게 된 위상들에게 4대 1로 털린다.(...) 겨우 도주한 데스윙은 잠시 동안 물질계에 머물다가 결국 안전하게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대지의 정령계인 [[심원의 영지]]에 은거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